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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재 재학중인 후배님들에게 드리는 졸업생 선배의 따끔한 충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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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01학번 도시공학과 졸업생입니다. 현재 취업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고요.

후배님들 현시을 똑바로 인식하십시오. 저희 학과는 특별한 학과입니다.

그 수많은 동의대학교의 학과들 중에서 몇안되는 누리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학과입니다.

그러나 그 지원에 반하여 저희 학생들이 이루어 낸것이 무엇입니까? 그저..해외연수를 명분삼은

1달간의 해외여행과....장학금을 타기위한...200~400점짜리 토익 성적표..

물론 토익성적..해외연수가 취업의 지름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뿌린대로 거두

는 것입니다. 기사 시험이 있었군요..기사시험 솔직히 대단한 시험 아닙니다. 오랫만에 학과 클럽

을 갔었는데. 기사시험이라고 4학년들 화이팅이라는 글귀가 있었는데요. 솔직히 따끔하게 충고해

서 타학교가면 웃을 일입니다. 후배님들 바깥세상은 정말 살기 어렵습니다. 복학생들은 거의 대

부분이 정신을 깨치고 어떻게 발버둥이라고 치고 있겠죠? 

그렇게 발버둥 쳐도 뜻대로 안되는게 현실이고. 죽자 살자 노력했는데도 뜻대로 안되는게 현실

입니다. 무엇인가 이루기 위해 죽자살자 노력해야 조금이라도 될 가능성이 있는것입니다.

지금의 여러분들은 그런 가능성 조차도 없습니다. 

시험기간...저희과 시험문제들이 어렵다고 푸념하지 마십시오..저희과 공부가 빡세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자기 환경이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 그사람에게 더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항상 노력하십시오. 자기 자신을 질책하십시오. 일주일 열심히 공부하고 일했다고 일요일날 달콤

한 휴시을 가지기에는 후배님들도 저도 학창시절 너무 놀았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28살이 되어서야 알겠습니다...

이대로 졸업하시는 순간 후배님들이 설 곳은 아무곳도 없습니다.
덧글
   1        2014-12-10
학부모입니다.
선배의?조언을?감사히?받아들여야?하는데.
희한하게도??그?때는?몰라요.
아무리?충고를?해도?귀에?들어?가지가?않는게?...
고마워요!
그래도?후배를?사랑하는?선배님의?마음
느껴질?겁니다.